(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신예 신예은이 10대들로부터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웹드라마 '에이틴'에 힘입어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에서 벗어나 전속계약을 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는 '에이틴'에서 도하나 역을 맡아 매력을 뽐낸 신예은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예인은 '에이틴'에서 예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눈길을 끌었고, 10대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뷰티 브랜드 '모아트 벨벳 립스틱 에이틴 에디션'의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그는 안양예고를 졸업하고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에 재학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배우로는 송하윤, 윤박, 최우식, 이준호, 배수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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