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 트럭·운영비 지원…13개팀 선발
(서울=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서울시가 공기정화 식물, 꽃 화분, 부케 등을 트럭에 싣고 이동하며 판매하는 '플라워트럭' 청년창업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총 13개 팀을 선발해 이동식 플라워트럭 1대(1t 봉고)와 차량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창업 교육과 마케팅도 지원한다.
3년간 운영 후 시행하는 평가에서 일정 기준을 통과하면 플라워트럭을 무상 양도해준다.
서울시는 이달 3일부터 13일까지 플라워트럭 창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신청을 받는다.
창업계획서가 포함된 사업신청서를 준비해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cho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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