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평생학습센터 '모두의 학교'가 청소년 대상 진로 탐색 프로그램인 '주인공학교'를 운영한다. 첫 번째 참여 학교는 구로구 구일고다. 이달부터 11월까지 영화 촬영감독(이준학), 청년 창업자(금태경), 웹툰 작가(캐롯·짠짠맨·윤정민), 여행작가(권다현), 유튜버(효기심)가 강사로 나서 청소년들이 일에 대한 고민을 시작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특강을 한다. 금천구에 있는 '모두의 학교'는 인근 초중고교에서 시작해 서울시 전역으로 어린이·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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