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1일 오후 2시 16분께 경북 울진군 죽변방파제 아래에서 A(48) 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다.
A 씨 지인은 "친구가 방파제 아래에서 15분 넘게 올라오지 않는다"며 소방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은 A 씨를 방파제에서 발견했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경찰은 A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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