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빈, 영월서키트 국제 여자테니스대회 단식 우승

입력 2018-09-02 17:50  

김다빈, 영월서키트 국제 여자테니스대회 단식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다빈(450위·인천시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영월서키트 국제여자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다빈은 2일 강원도 영월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16세 신예 박소현(주니어 세계 75위)을 2-0(7-5 6-3)으로 꺾고 우승했다.
올해 21살인 김다빈은 2014년 뉴델리, 지난해 영월 대회에 이어 개인 통산 세 번째 서키트 대회 단식 우승을 차지했다.
서키트 대회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보다 아래 등급으로 남자 대회로 치면 챌린저 또는 퓨처스급에 해당한다.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ITF 안성 국제 남자퓨처스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결승에서는 송민규(KDB산업은행)가 신산희(건국대)를 2-1(4-6 7-6<8-6> 6-2)로 제압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