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미러 펼쳐진 차만 노려 금품 훔친 30대 철창행

입력 2018-09-03 09:1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이드미러 펼쳐진 차만 노려 금품 훔친 30대 철창행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 달서경찰서는 3일 문이 잠기지 않은 차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A(30·무직)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1일 오후 5시께 달서구 한 교회 마당에 주차된 싼타페 승합차 문을 열고 현금 110만원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달서구 일대에서 같은 수법으로 7차례에 걸쳐 615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신형 차는 문을 잠그면 사이드미러가 접히는 점을 악용해 사이드미러가 펼쳐진 차만 골라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duc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