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서진발 기자 = 울산광역시 울주군은 3일 서생면 더골프클럽과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선호 울주군수와 노승현 더골프클럽 대표 등이 참석했다.
더골프클럽은 골프장 총 채용 인원의 50%인 100여 명을 울주군민으로 우선 뽑기로 했다.
또 골프장 식당의 재료는 지역 농산물을 사용하고. 골프장의 각종 공사는 지역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에게 먼저 기회를 준다는 계획이다.
더골프클럽은 서생면의 기존 10홀 규모의 스타스콥CC를 확대, 총면적 80만6천670㎡에 18홀 규모의 울산 첫 대중제 골프장으로 오는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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