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KCC[002380]는 새롭게 디자인 패턴을 보강한 가정용 바닥재 'KCC숲 소리순·소리휴'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CC숲은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가정용 바닥재 부분'에서 지난해까지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바닥재 대표 브랜드다.
KCC는 소비자들이 꾸준히 찾는 기존의 내추럴 우드 콜렉션에 신규 패턴으로 이번에 화이트 우드, 헤링본, 타일, 다크우드 등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리순은 두께가 4.5㎜, 소리휴는 6㎜인 바닥재로, 차음성이 뛰어나 층간소음을 줄여준다. 또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춰 안전성도 확보했다.
KCC는 또 KCC숲의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샘플북을 제작해 개인이나 건설사 등 고객이 활용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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