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연합뉴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2회 제주대회 주최사인 CJ는 제주도와 협력해 오는 12일까지 도민 자원봉사자 339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제주도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고 나서 방문해 접수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오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 동안 코스 마샬(홀 통제)이나 주차안내 등을 하게 된다. 유니폼과 기념품은 제공한다. 자원봉사자들은 봉사시간 인증서를 받고 CJ컵 공식 이벤트에도 초청된다.
도내에서 모집하는 자원봉사자 외에 다른 지방에서도 400여 명을 추가 모집(미군, CJ그룹 인력 등)해 행사장에 투입한다. 이들은 대회 지원과 갤러리 안전 지원을 담당한다.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 5명 선정
(제주=연합뉴스) 제주도는 4일 일선 복지현장에서 솔선수범해 모범이 되고,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한 '2018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대상은 김미숙 제주시 주민복지과 주무관(사회복지 7급), 본상은 이옥태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아동지원팀장(사회복지 6급)과 김성훈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주무관(사회복지 7급)이다.
장려상은 문연희 제주시 기초생활보장과 주무관(사회복지 7급), 김지영 서귀포시 영천동 주무관(사회복지 7급)이다.
도는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사기 진작을 위해 매년 올해의 사회복지공무원을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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