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효서, '이병주 국제문학상' 수상

입력 2018-09-04 11:08  

구효서, '이병주 국제문학상' 수상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올해 제11회 '이병주국제문학상'에 소설가 구효서가 선정됐다.
상을 주관하는 이병주기념사업회는 "폭넓은 주제와 새로운 문체로 치열한 작가 정신과 전위적 형식미를 보여주는 구효서의 소설들은 문학사적 의미가 높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제4회 '이병주문학연구상' 수상자로는 손혜숙 교수(한남대)가 선정됐다.
두 상은 '관부연락선'과 '지리산'을 쓴 작가 이병주(1921∼1992)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경남 하동군이 주최하고 경희대학교가 후원한다.
상금은 이병주국제문학상 1천만원, 이병주문학연구상 300만원이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오후 5시 하동군 북천면 이병주문학관에서 열린다.
min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