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한국 진출 19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고구마 음료인 '자색 군고구마 라떼'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스타벅스는 "비(非) 커피음료를 선호하는 고객으로부터 오랫동안 고구마 음료 출시 요청을 받아왔다"며 "일반 고구마가 아닌 항산화 성분 '안토시아닌'이 함유된 자색 고구마를 사용해 특별함을 더했다"고 소개했다.
자색 군고구마 라떼는 군고구마의 풍미를 살려 고소한 맛을 늘렸고, 커피가 들어있지 않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카페 라테에 마카다미아 쿠키 토핑을 추가한 '마카다미아 쿠키 라떼'도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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