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3시 회의실에서 대한숙박업중앙회 동대문지회 및 동대문구 라마다앙코르호텔·더리센츠호텔·골든시티호텔과 '숙박업소 내 불법촬영범죄(몰카)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숙박업소 내 몰카 설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호텔 사업주에게 몰카 탐지장비 활용을 권하는 등 예방 대책 마련을 촉구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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