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입식품 판매업체인 아이배냇(경기 남양주시 소재)이 판매한 프랑스산 '아이배냇 순 산양유아식-4'(성장기용조제식) 제품에서 식중독균인 클로스트리디움 퍼프린제스가 검출돼 회수 절차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11월 2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이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처나 구입처에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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