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4일 오후 7시 10분께 전북 고창군 심원면 한 음식점 앞을 지나던 A(84·여)씨가 후진하는 B(52)씨 승합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B씨는 "뒤에서 지나가는 보행자를 보지 못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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