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금공단과 중앙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5일 학대 피해자 가운데 장애인 등록이 필요한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대 피해를 당한 지적장애인 등의 복지와 인권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신속한 장애인 등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대상자를 발굴하면 국민연금공단이 모든 심사 과정을 지원하고 관련 비용을 부담하기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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