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북한은 10일 대체로 맑으나 함경남도 동해안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이 전했다.
이날 오전까지 함남 동해안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40㎜다.
조선중앙방송은 대부분 지역에서 주로 개겠으며 동해안 중부 이남의 일부 바닷가 지역에서는 습한 바다 공기가 흘러들면서 한두 차례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5도로 평년보다 1도 낮았고, 낮 최고기온은 26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26, 0
▲중강 : 구름 조금, 24, 10
▲해주 : 맑음, 26, 0
▲개성 : 맑음, 27, 0
▲함흥 : 구름 많음, 23, 20
▲청진 : 구름 많음, 2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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