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노랑풍선, 에이비엘바이오 등 2개사가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0일 밝혔다.
노랑풍선은 국내외 여행 알선, 항공권 판매 업무 등을 하는 여행사다. 작년 매출액은 838억원이고 당기순이익은 104억원이었다.
에이비엘바이오는 항체의약품을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벤처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7천100만원이었으나 747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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