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술보증기금과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10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8 카이스트 코어 테크 트랜스퍼 데이(KAIST CORE Tech Transfer Day)'를 공동 개최했다.
기보와 카이스트는 2015년 '기술이전과 기술금융 지원을 위한 업무제휴협약'을 맺고 카이스트 보유 기술의 이전사업을 매년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에선 개발자가 나노패터닝 플랫폼 기술 등 6건의 기술을 설명하고 수요자와 기술을 공유했다.
기보는 기술이전을 위한 중개활동뿐 아니라 기술이전자금, 추가 연구·개발(R&D) 자금, 제품양산자금 등 기술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지원 체계를 구축해 현장에서 수요자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지원 상담을 진행했다.
기보는 작년 한 해 725건의 기술이전을 성사시켰으며, 기술사업화를 추진하는 중소벤처기업들에 608억원의 보증을 지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