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oT 및 위성 원격감지 사용해 수상양식 보험 위한 데이터 서비스 개시
(싱가포르 2018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UMITRON PTE. LTD.(위치: 싱가포르, 공동설립자/매니징 디렉터 Masahiko Yamada, 이하 "Umitron")은 6월 8일 발표된 첫 기업 에쿼티 파이낸스의 추가 클로징으로, 9월 6일 SPARX Group. Co., Ltd.가 운영하는 Mirai Creation Fund로부터 370만 싱가포르 달러 펀딩을 유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자금조달 라운드의 총 투자액은 1,520만 싱가포르 달러로, 아쿠아테크 초기 단계 스타트업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자금조달을 기록했다(2018년 9월 기준). 또한, Umitron은 수산양식 보험을 위한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제공하기 위해 새로운 서비스의 시범적 실시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Umitron은 특허 출원 중인 기술을 통해 사용자가 어류의 자산가치를 정량화할 수 있고, 위험평가를 위한 환경 데이터를 받게 된다. Umitron은 서비스 확대를 목표로 지속가능한 수산양식을 위해 현재 양식장 기업 및 보험 제공업체와 같은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를 초대하고 있다.
기술 통한 수산양식 리스크 관리
해양양식업 생산은 수산양식종의 온도 내성과 대양 심도와 같은 기타 중요 인자를 통해 위치 기반 성장 잠재력을 예상해 볼 때, 현재 가치보다 잠재적으로 100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 그러나 도전 과제 중 하나는 외해에서의 자연재해와 같은 환경적 위험으로부터 양식업자를 지원할 방법을 찾는 것이다. 현재 양식업자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수산양식 보험이 이미 여럿 존재하나, 수산양식 보험은 양식장의 환경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을 비롯해 보험을 제공할 어류의 가치를 평가하는 것에 대한 기술적 도전에 직면해 있다. 특허 출원 중인 Umitron 기술은 수산양식 보험을 위해 신뢰할 만한 데이터를 제공하며, 지속가능한 수산양식을 위해 관리 위험을 최소화함으로써 양식업자를 지원한다.
* Rebecca R. Gentry, et. al., 해양양식업 위한 글로벌 잠재성의 매핑(Mapping the global potential for marine aquaculture), Nature Ecology & Evolution 제1권
싱가포르(HQ)와 일본(R&D HQ)에 기반을 둔 Umitron은 양식장 효율성 개선 및 지속가능한 대양을 지향하는 환경적 위험 관리를 위해 사용자 및 환경친화적 수산양식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2017년 6월, Umitron은 첫 제품 'UmiGarden'을 출시했다. UmiGarden은 어군 분석을 통해 수산양식에 먹이 최적화를 제공한다. 또한, 올 8월 이후에는 대양 환경 및 양식장 운영과 관련된 위험을 평가하고 완화하기 위해 IoT 및 위성 원격감지를 사용하는 수산양식 보험용 데이터 서비스의 시범적 실시를 시작했다. Umitron은 '지구에 지속가능한 수산양식을 설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리스크 관리가 지속가능한 수산양식 개발의 핵심이라고 여기고 있다.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907/2230130-1-a
Umitron expands its early stage funding to S$15.2mil. It has started data service for aquaculture insurance leveraging IoT and satellite remote sensing.
사진 - https://photos.prnasia.com/prnh/20180907/2230130-1-b
Umitron builds user & eco-friendly data platform in aquaculture to improve farm efficiency and manage environmental risk for sustainable ocean.
출처: Umitro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