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재난안전연구소는 1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서형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국가위기관리학회, 국가위기관리연구소와 함께 '폭염과 복합재난 피해지원을 위한 제도 개선' 포럼을 열었다.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장은 포럼에서 "최악의 폭염, 여름 장마보다 심한 가을 폭우,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재난의 양상이 완전히 달라지고 있다"며 "민관 협력을 통해 슬기롭고 신속하게 이런 신종 재난을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