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홍천강서 50대 수상안전요원 물에 빠져 숨져

강원 홍천강서 50대 수상안전요원 물에 빠져 숨져


(홍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11일 오후 1시 52분께 강원 홍천군 서면 반곡리 홍천강에서 A(56)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홍천강 밤벌 유원지에서 수상안전요원으로 근무하던 A씨는 강에 설치된 부표를 옮기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yang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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