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배관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18-09-12 05:56   수정 2018-09-12 09:08

울산 배관 제조업체서 불…인명피해 없어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11일 오후 10시 31분께 울산시 북구 농소동의 한 배관·플랜지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다.
불은 집진설비 등을 태우고 공장 내·외부에 그을음을 입혀 소방서 추산 1천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37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퇴근 준비를 하는데 집진설비 쪽에서 타는 냄새와 연기가 났다"는 회사 관계자의 말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hkm@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