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 = 그룹 오마이걸이 오는 10월 20∼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2018 가을동화'를 연다.
지난 1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리멤버 미'(Remember me)로 컴백한 오마이걸은 이번 콘서트에서 신보 무대를 선보인다.
오마이걸은 2016년 '여름동화', 올해 1∼2월 '비밀정원'을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열어 팬들과 만났다.
팬클럽 회원이면 12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일반 예매는 14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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