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미래에셋대우[006800]는 홈트레이딩시스탬(HTS) 거래 편의를 위해 PC 간편인증 서비스를 증권사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PC 간편인증 서비스는 지문이나 개인식별번호(PIN) 확인 또는 QR코드 촬영을 통해 HTS를 바로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ID입력, 지문·PIN 인증, QR코드 인증 중 로그인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공인인증서 없이 HTS 로그인은 물론 시세, 잔고조회, 매매, 이체 등을 이용할 수 있다.
PC 간편인증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미래에셋대우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간편인증 등록절차를 거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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