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12∼14일 자원해 병역의무를 이행 중인 모범병사 100여 명을 초청해 격려하는 행사를 한다. 이들은 국외 영주권을 취득해 병역의무를 면제받을 수도 있으나 스스로 군 복무를 선택한 병사들이다. 또 병역판정검사에서 질병 사유로 4급 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으나 질병 치료 후 입영한 병사도 있다. 행사 기간 대전현충원 참배와 전주의 전동성당 및 경기전 등 유적지 탐방을 비롯해 전통문화를 배우며 체험하는 기회도 주어진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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