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웅천∼소호 해상 교량 '첫삽'…2022년 준공

입력 2018-09-12 10:59  

여수시 웅천∼소호 해상 교량 '첫삽'…2022년 준공

(여수=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전남 여수시는 12일 오전 웅천지구 예울마루 광장에서 웅천∼소호 해상교량 건설 착공식을 열었다.



이날 착공한 웅천∼소호 해상교량은 예울마루에서 바다를 가로질러 소호동까지 연결되는 도로다.
총 길이는 1천154m이며 폭 26m의 4차선 도로다.
이 가운데 해상 교량은 550m다.
670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 준공된다.
웅천∼소호 도로가 완공되면 도심 외부순환도로 기능을 할 수 있어 여천권 교통 체증이 해소될 전망이다.
여수시는 2015년 5월 도로개설 기본계획용역을 마쳤으며 남양건설 등 4개사를 선정했다.
minu2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