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한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15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국립 아시아문화전당 야외무대에서 한복 패션쇼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수십 년 쌓은 내공과 갈고닦은 기술로 개성 넘치는 한복 100여점을 선보인다.
참신한 감각을 지닌 예비디자이너도 협업으로 참여한다.
한복 소공인특화지원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 지원으로 한복의 명품화, 한복체험관 운영 등 한복 업계 혁신을 선도한다.
일상복 개발과 글로벌화로 한복 소공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김진형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청장은 "한복 소공인의 땀이 밴 패션쇼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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