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LG전자[066570]는 13일 소비자들이 LG 디오스(DIOS) 얼음정수기냉장고 신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체험단'을 발족한다고 밝혔다.
체험단은 2018년형 얼음정수기냉장고(모델명 J821MT75)를 이번 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기능과 활용법에 대한 후기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나 블로그에 공유할 예정이다.
제품 리뷰를 전문으로 하는 유튜버와 블로거 중 전업주부 총 5명을 선발해 체험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노크만으로 냉장고 내부를 볼 수 있는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을 비롯해 얼음 정수 기능을 토대로 한 요리법과 매직스페이스·신선야채실 등을 활용한 식재료 보관법 등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올해 출시된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신제품은 상 냉장·하 냉동 타입으로 냉장고와 얼음정수기가 합쳐진 융복합 제품이다.
두 개의 가전이 하나로 만나 주방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고 전기료도 최대 28%까지 절약되는 게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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