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김중로 의원이 대표를 맡은 국회 연구단체 미래안보포럼은 14일 국방산업 전시회 'DX 코리아 2018'에서 '워리어 플랫폼 발전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DX 코리아 2018'은 지난 12일에 시작돼 오는 16일까지 경기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워리어 플랫폼은 주·야간 명중률이 3배 향상된 소총, 방탄헬멧, 조준경, 확대경, 개선된 전투복, 방탄조끼 등 18종으로 구성된 첨단 개인 전투 장구를 의미한다.
육군 장성 출신인 김 의원은 지난 3월에도 국회에서 워리어 플랫폼 장비와 무기를 체험할 수 있는 세미나와 전시회를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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