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인도 델리주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입력 2018-09-14 06:00  

서울시-인도 델리주 우호협력도시 협정 체결




(서울=연합뉴스) 윤고은 기자 = 서울시는 14일 인도 델리주와 우호협력도시 협정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2018 도시재생 국제콘퍼런스' 참석차 방한한 아르빈드 케즈리왈 인도 델리주 총리와 만나 두 도시 간 교류증진을 위한 협정을 체결한다.
두 도시는 환경, 교통, 스마트시티 등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 정책공유, 인적교류, 프로젝트 등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케즈리왈 주총리를 비롯한 델리주 대표단 8명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에 머물면서 자원회수시설, 공공임대주택 등 서울시 우수정책을 시찰할 예정이다.
박 시장과 케즈리왈 주총리는 모두 시민운동가 출신이며, 2006년 막사이사이상을 공동수상하기도 했다.
박 시장은 "인도는 풍부한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IT분야를 선도하며 급격히 성장하고 있는 중요한 나라"라며 "이번 델리주와의 우호도시협정 체결을 바탕으로 인도와의 실질적인 교류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pr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