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롯데푸드는 14일 이영호 대표와 롯데푸드 샤롯데봉사단 임직원 60명이 루게릭병 환자를 돕기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롯데푸드는 또 임직원들이 모금한 600만 원을 루게릭병 환자를 위한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 대표는 지난달 23일 캠페인에 참여한 이영구 롯데칠성음료 대표가 지목해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됐다.
다음 순서로는 이완신 롯데홈쇼핑 대표가 지명됐다.
이 대표는 "많은 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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