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보라티알[250000]이 2개월 영업정지 소식에 17일 장 초반 급락세를 보이며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보라티알은 전 거래일보다 21.11% 떨어진 7천100원에 거래됐다.
장 초반 한때 7천60원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보라티알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행정처분에 따라 2개월 동안 영업정지를 당했다고 지난 14일 장 마감 후 공시했다.
보라티알은 법원에 영업정지처분 취소신청 등 행정소송을 제기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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