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회장 정규성)와 국제교류재단(이사장 이시형)이 공동 초청사업으로 진행하는 2018 한ㆍ중기자교류 사업이 오는 18일까지 이뤄진다. 지앙 웨이 신화통신 상하이 지사장을 단장으로 한 6명의 중국 대표단은 이번 기간 서울과 제주를 방문해 국내 주요 언론사를 견학하고 간담회에도 참석한다. 올해는 특히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른 우리 취재시스템과 시설 장비를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한국기자협회는 한중 수교 이후인 1993년부터 매년 중국기자협회와 교류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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