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경동나비엔은 17일 나비엔 메이트 신형을 출시하고 공식 인터넷 쇼핑몰인 나비엔 하우스(www.navienhouse.com)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18일부터 CJ오쇼핑과 현대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한다.
경동나비엔이 지난 2015년 첫선을 보인 '나비엔 메이트'는 온수 매트 시장에 프리미엄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제품으로 출시 4년 만에 단순한 난방보조기기를 넘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위한 필수품으로 거듭나고 있다.
나비엔 메이트는 40년간 보일러와 온수기를 만들어온 경동나비엔만의 온도 제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균일한 온도를 구현하며 매트의 좌우 온도를 1도 단위로 조절할 수 있는 분리난방 기능으로 한 침대 안에서 각자가 원하는 온도로 숙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일에 앞장서며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거듭나겠다"라고 강조했다.
indig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