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tvN 주말극 '미스터 션샤인'에서 김희성 역으로 사랑받는 배우 변요한이 데뷔 7년만에 처음 팬미팅을 연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변요한이 오는 10월 13일 오후 3시와 7시에 서울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팬미팅 '히든 트랙'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변요한은 '미스터 션샤인' 마지막 촬영 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포스터 촬영부터 프로그램 기획까지 팬미팅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팬미팅 티켓은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오는 19일 오후 8시부터 공식 팬카페 '반한'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가 시작되고 20일 오후 8시부터 일반 예매가 이뤄진다.
자세한 내용은 사람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esaram.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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