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았다가 적발

입력 2018-09-18 08:49  

현직 경찰, 만취 상태로 운전대 잡았다가 적발

(화성=연합뉴스) 류수현 기자 = 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만취한 상태로 차를 몬 도내 경찰서 소속 A 경위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 경위는 전날 오전 2시 28분께 경기 오산시 오산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A 경위는 술에 취해 깜빡 잠들었다가 "도로에서 차가 안 움직이고 가만히 서 있다"는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음주 사실을 들켰다.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30%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A 경위가 술에 취해 있어 귀가 조처했으며, 조만간 그에게 출석을 요구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yo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