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아리랑TV는 '2018 남북정상회담 평양' 주관영어방송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아리랑TV는 이번에 '전문가 토론회'는 물론 글로벌 영어뉴스 특집방송, 특별 전용 홈페이지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회담 상황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외신기자들이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취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메인프레스센터(MPC)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대형스크린에 아리랑TV 영문자막을 서비스한다.
모바일 시청자를 위해서는 아리랑 유튜브 공식채널(www.youtube.com/arirangnews),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arirangtvnews)를 통해 실시간으로 회담 관련 아리랑TV의 모든 콘텐츠를 생중계한다.
아리랑TV는 '2018남북정상회담 평양'에 대해 평가하는 전문가 토론회를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 메인프레스센터에서 생방송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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