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KT[030200]의 알뜰폰 그룹사인 KT 엠모바일은 DB손해보험[005830]과 손잡고 KT 엠모바일 고객에게 상해보험 5종 플랜 중 고객이 선택한 1종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료 상해보험은 KT 엠모바일 직영 온라인몰과 대리점을 통해 가입한 알뜰폰 기존·신규 고객 모두에게 적용된다. KT 엠모바일이 요금제 이용 기간 보험료를 대신 부담하는 방식이다.
해당 보험은 DB손해보험의 '국민 실버 안심' '국민 교통 안심' '국민 사고 안심' '국민 레저 안심' '국민 키즈 안심'이다. 이들 보험은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사망·후유장해 시 1천만원부터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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