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시안, 고대 도시에서 첨단 기술 허브로 성장

입력 2018-09-20 15:52  

[PRNewswire] 시안, 고대 도시에서 첨단 기술 허브로 성장

-- 2018 Global Programmer's Festival 개최하며 기술계 리더들 초청

(시안, 중국 2018년 9월 19일 PRNewswire=연합뉴스) 이달 10일, 고대 실크 로드의 수도이자 중국에서 국제 투자 가능성이 가장 큰 도시인 시안이 다시 한 번 프로그래밍의 '영혼의 고장'이 될 예정이라는 발표가 있었다. 바로 올해 10월 24~25일 시안 첨단산업개발지구에서 제2회 Global Programmers Festival이 열리는 것이다.

국내외 정부 관료, 주요 기업 인사 및 매체가 함께한 기자회견에서 시안 시 상임 위원회 서기 Zhong Hongjiang가 이 소식을 발표했다. 시안 시 정보부 부장 Zhang Xiaoning이 진행한 이 기자회견에는 Chinasoft International 회장 Dr. Henry Chen, China Information Technology Industry Federation 사무국장 Gao Sumei, 시안 첨단산업개발지구 행정처 부처장 Wang Hairuo가 참석했다.

Zhong Hongjiang은 "시안은 그 역사, 입지 및 미래로 볼 때 중국의 모범 도시로서 특별한 위치에 있다"라며 "국가실험개혁혁신센터이자, 일대일로 프로젝트의 중심 요소로 지정된 시안은 활기가 넘치고, 오랜 혁신 역사를 자랑한다. 따라서 제2회 Global Programmer's Festival를 개최하기에 적합한 도시"라고 말했다.

2017년에 열린 제1회 Global Programmer's Festival에는 2,500명 이상이 참여했다. 여기에는 장관급 정부 관료와 더불어 세계 500대 기업과 HSBC, 화웨이 및 바이두 같은 유명 기업의 임원들도 포함된다. 올해는 고 스티븐 호킹 박사의 제자들, 프랑스 과학자이자 'The Universe in Your Hand'의 저자인 크리스토프 갈파르, 디자인 사고 영향력 인사, 유명 학술위원, 업계 리더 및 Infosys 같은 최고의 기술 기업이 다수 참가할 예정이다.

Chinasoft International 이사회 의장 Dr. Henry Chen은 "이 행사가 Global Programmer's Festival로 불리기는 하지만, 그 범위는 프로그래밍의 범주를 넘는다"라며 "Global Programmer's Festival는 지역 경제 협력, 지식 교류, 실용적 혁신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행사다. 이 축제는 디지털 세계의 모든 영역과 더불어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미래에 대비하는 방법을 다룬다"라고 설명했다.

시안 첨단산업개발지구 행정처 처장 Yang Renhua는 Global Programmer's Festival를 지원하는 차원에서 일련의 국제 아웃리치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스라엘로 대표단을 파견해 '기업가 정신의 아버지'이자 텔아비브 혁신 축제의 설립자와 함께 Global Programmer's Festival를 시작할 예정이다. 텔아비브 혁신 축제는 유럽과 중동 지역 최대의 기업가 혁신 활동이자, Global Programmer's Festival의 공동 파트너다.

Global Programmer's Festival에 관한 추가 정보는 http://en.codingthefuture.com/을 참조한다.

Global Programmer's Festival 소개
Global Programmer's Festival는 '미래를 위한 코딩'이라는 주제로 국내외 업계 리더와 기술 엘리트들을 시안으로 초대한다. 이 축제의 목적은 일련의 포럼과 대회를 통해 인재, 자본 투자 및 혁신을 구축하는 것이다. 기술 산업에서 주요 연중행사 중 하나인 이 축제는 전 세계 프로그래머가 의사소통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영감을 제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국가적인 플랫폼을 제공한다.

출처: Global Programmer's Festival(Global Programmer's Festival)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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