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100인의 여성체육인, 난치성 환우와 가족 야구장 초청

입력 2018-09-20 18:36  

KBO·100인의 여성체육인, 난치성 환우와 가족 야구장 초청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KBO와 사단법인 '100인의 여성체육인'이 20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와 가족을 초대했다.
환우와 가족, 100인의 여성체육관 관계자 등 200여 명은 유니폼을 입고 응원 도구 등을 활용해 야구 관람을 즐겼다. 이덕희 100인의 여성체육인 회장과 이에리사 휴먼스포츠의 이에리사 대표 등이 야구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KBO는 2010년부터 100인의 여성체육인과 연계해 다문화가정, 장애인, 희귀·난치성 질환 환우 등 여러 소외계층을 매년 야구장에 초대했다.
jiks79@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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