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수 경남지사는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21일 119 종합상황실, 재난 안전상황실, 경보통제상황실 등 추석 비상대기 근무 부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 지사는 "추석 연휴에 도민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최선을 다해 근무해달라"며 "각종 재난재해 대비 비상태세를 유지하는 직원들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청원경찰, 식당 조리원, 기간제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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