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시민의 날' 경축 분위기 조성 위해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목포 자연사 박물관 등 주요 관광지가 다음 달 1일 목포시민과 자매결연도시 주민에게 무료 개방된다.
무료 개방 관광지는 자연사박물관·어린이바다과학관·생활도자박물관·근대역사관·목포문학관 등 다섯 곳이다.
시 관계자는 26일 "10월 1일 '제56회 목포시민의 날' 경축 분위기를 고조시키고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박물관 등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는 다음 달 1일 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목포시민의 날 경축행사를 한다.
목포의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다짐하는 축하 공연 등이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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