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래·최지희, 한국 선수로 14년 만에 투어 대회 복식 우승

입력 2018-09-23 18:34   수정 2018-09-23 19:05

한나래·최지희, 한국 선수로 14년 만에 투어 대회 복식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나래(인천시청)-최지희(NH농협은행) 조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총상금 25만 달러)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한나래-최지희는 2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복식 결승에서 셰쑤웨이-셰수잉(이상 대만) 조를 2-0(6-3 6-2)으로 꺾었다.
WTA 투어 대회 복식에서 한국 선수가 우승한 것은 2004년 이 대회 조윤정-전미라 이후 올해 한나래-최지희 조가 14년 만에 두 번째다.
이날 한나래-최지희 조의 상대로 나온 셰쑤웨이는 2014년 복식 세계 랭킹 1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