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아람 기자 = 녹십자엠에스[142280]가 중국 업체와 111억원 규모 장비·시약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27일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녹십자엠에스는 전 거래일보다 19.30% 오른 1만7천원에 거래 중이다.
녹십자엠에스는 중국 업체[Horron(Shenzhen Xilaiheng Medical Electronics Co.,Ltd.)]와 RT-100 HbA1c 자동화장비 및 시약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지난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11억원으로 작년 연결기준 매출의 11.29%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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