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경기도 안산시는 상록구 부곡동에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한국도로공사 소유인 안산분기점 인근 유휴지 3천300㎡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내년 6월까지 5억원을 들여 50여대 규모의 차고지를 조성하게 된다.
시와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는 이날 시청 제1회의실에서 차고지 조성 업무협약을 했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협약식에서 부지를 무상으로 제공한 한국도로공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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