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국방홍보원은 30일 자체 제작한 첫 모듈형 특집 다큐멘터리인 '이제는 강한 여군시대'를 1일 오전 11시 국방TV를 통해 방영한다고 밝혔다.
이 다큐멘터리에는 육군 최초의 3공수특전여단 여군 저격수를 비롯해 해군 항공기 여군 정비사, 공군의 여군 천궁교육포대장, 해병대의 여군 훈련교관 등의 임무 수행 장면이 나온다.
모듈형 영상 콘텐츠는 5~10분 분량의 짧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모듈처럼 결합해 TV용 다큐멘터리 등으로 만든 영상 기법이다.
이붕우 국방홍보원장은 "앞으로도 '원 소스 멀티 유스'(One Source Multi Use)가 가능한 콘텐츠를 지속해서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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