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국내 톱 디자이너 최대 80% 할인' 자선바자

입력 2018-09-30 12:58  

현대百, '국내 톱 디자이너 최대 80% 할인' 자선바자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현대백화점은 다음 달 1일부터 11월 1일까지 '2018 세계패션그룹(FGI·Fashion Group International Seoul) 사랑의 대바자회'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행사는 현대백화점이 올해로 34년째 여는 대표적인 장수 사회공헌 활동 가운데 하나다. 1985년 첫 행사를 연 이래 매년 봄·가을 두 차례씩 진행 중이다.
행사는 압구정본점(10월 1∼7일)을 시작으로 천호점(10월 8∼11일), 대구점(10월 17∼21일), 목동점(10월 22∼25일), 부산점(10월 29일∼11월 1일) 등을 돌며 차례대로 열린다.
이상봉, 지춘희, 손정완 등 국내 톱 디자이너 20여명의 의류와 잡화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다.
현대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모피·코트 등 아우터 상품을 지난해보다 20% 늘렸다"며 "행사에서 30만원 이상 산 고객에게는 이상봉에서 디자인한 스카프를 준다"고 설명했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