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 E경량패딩 전국 판매 돌입

이랜드리테일, E경량패딩 전국 판매 돌입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이랜드리테일이 기획상품으로 내놓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제품 'E경량패딩'을 본격 판매한다.
이랜드리테일은 지난달 15일 20여개 점포에서 사전 판매한 E경량패딩을 2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본격 판매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E경량패딩은 제조와 생산, 판매에 37개 자체 브랜드가 참여해 모든 세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역대 최다인 200가지 디자인으로 나와 사전 판매 기간에 10만장 팔렸다.
전국 NC백화점과 뉴코아아울렛,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등 37개 자체브랜드 매장에서 판매된다.
이랜드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작년보다 아동복 구성이 늘어났고 성별과 연령대가 세분돼 다양한 디지인으로 출시됐다"며 "품질은 개선됐고 가격은 그대로 유지돼 가성비를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랜드리테일은 오는 7일까지 열리는 2018 코리아세일페스타에서 2일 하루 성인 경량패딩 일부 상품을 1만원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선 '이 순간이 따뜻한 이유'라는 주제로 가족과 나누는 경량패딩 유튜브 광고 캠페인과 우리 가족 경량패딩 인스타그램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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