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에스케이[031980], 이오플로우, 에스케이에이씨피씨제4호스팩, 골든브릿지이안제5호스팩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1일 밝혔다.
피에스케이는 '트라이스트립' 등 특수목적용 기계를 제조하는 회사로 작년 매출액은 2천754억원, 당기순이익은 394억원이었다.
이오플로우는 웨어러블 인슐린 펌프 등 의료기기를 만드는 벤처업체다. 작년 매출액은 없었으며 81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냈다.
에스케이에이씨피씨제4호스팩과 골든브릿지이안제5호기업인수목적회사는 기업 인수 및 합병을 목적으로 올해 8월과 9월 각각 설립된 스팩(SPAC)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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