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KBS 1TV는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 구직자들의 인식을 개선할 일자리 프로젝트 '사장님이 美쳤어요'를 방송한다고 1일 밝혔다.
'사장님이 美쳤어요'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함께 '미래를 이끌 존경받는 기업'에 선정된 10개의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직원을 우선시하는 회사가 어떻게 성과를 더 낼 수 있는지 비법을 공개한다.
청년 구직자들을 겨냥해 웹드라마 형식으로 회사를 소개하고 최고경영자(CEO)의 미니 렉처멘터리(강연과 다큐멘터리의 결합) 코너도 마련된다.
도경완, 이정민 아나운서가 MC를 맡고 개그우먼 김효진, 개그맨 이상훈, 방송인 김형규와 서유리가 패널로 출연한다.
첫 방송에서는 온라인 교육전문 기업 '휴넷'과 국내 최초 자체 기술로 시리얼을 생산하는 '씨알푸드'를 소개한다.
오는 7일 오전 10시 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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